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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마법사, Ja-young's Fa


Japan, 가깝고도 먼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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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라는 나라를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2시간 반 가량 비행기를 타고 일본이라는 땅에 도착했었죠.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시간보다 가깝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막상 도착해 보니 우리나라와 그리 달라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다른게 약간 있다면, 거리의 간판이 우리나라 말은 전혀 찾아볼 수 없고 오로지 일본말과 알 수 없는 영어가 전부였다는 것, 그리고 공항이나 호텔 등에서 화려하지 않은 단순한 칼라의 제복을 입은 사람들이 간혹 보여... 여기가 일본이구나....라고 느낄 수 있는 그 정도가 전부 였습니다.

말만 안하면 일본사람인지 한국사람인지 알 수 없는 일본이라는 땅을 여행하면서 아직도 인상에 남는 부분이 있다면 이색적인 흡연 풍경입니다. 동경 시내에서는 담배를 물고 걸어다니는 사람을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만약 담배 피는 사람들을 보게 되면서 그 분들은 한 자리에 가만히 서서 담배를 피고 있을 겁니다. 관련법규상 보행중에 담배를 피면 엄청 부담되는 벌금을 물어야 된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와는 전혀 다른 풍경이었습니다.

전철역 근처에서 우연히 담배피는 광경을 목격하게 되었는데, 한편으로는 우습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본받아야 할 일이라는 생각도 같이 들더군요. 우리나라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무질서함, 자유분방함이, 일본이라는 나라에도 비슷한 모습으로 존재하고 있었지만, 일본은 아직은 우리보다 더 자유롭고, 더 질서가 있는 곳이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직장이라는 곳에서 생활을 하면서, 벤치마킹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만, 우리는 말로만 벤치마킹이라고 할 뿐 정말 벤치마킹스러운 벤치마킹을 하는 직장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은데, 일본을 여행하면서, 이런 것은 꼭 벤치마킹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왜 안하지 ??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때로는 해외 견문을 통해서 얻은 지식들을.. 우리 삶 속에서 벤치마킹하여 해외 사람들이 한국이라는 나라도 더 많은 관광객이 찾는 나라가 되길 희망합니다.

-행복한 마법사, 2008.6.1. 봉천동 학습실-

Posted by 박내길

2008/06/01 21:54 2008/06/0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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